[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19일 장 마감 기준, 헥토파이낸셜의 주가는 전일 대비 50원 오른 2만6300원으로 마감됐다.

19일 시가는 2만7450원이었으며 장중 고가는 2만7500원, 저가는 2만550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약 83만 주, 거래대금은 219억 원에 달했다.
헥토파이낸셜은 2000년 설립된 전자금융서비스 전문기업으로, 가상계좌 기반 금융서비스를 시작으로 간편현금결제, 펌뱅킹, 휴대폰결제, PG서비스 및 데이터 중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키오스크를 기반으로 한 오프라인 결제 사업과 데이터 서비스 영역으로 확장을 추진하며 핀테크 산업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헥토파이낸셜의 시가총액은 약 2486억 원이며, 외국인 지분율은 1.72%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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