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19일 장 마감 기준, 삼천당제약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00원 상승한 16만1200원으로 마감됐다.

19일 시가는 16만1500원, 고가는 16만3200원, 저가는 15만9300원이었다. 총 거래량은 약 8만6553주, 거래대금은 139억 원으로 나타났다.
삼천당제약은 1943년 설립된 의약품 제조기업으로, 항생제, 순환기질환치료제, 안과용 점안제 등을 생산하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KGMP 공장을 중심으로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2013년 옵투스제약 인수를 통해 안약 시장 1위 입지를 공고히 했다. 현재는 황반변성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비롯해 글로벌 진출 확대를 위한 판매 계약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삼천당제약의 시가총액은 약 3조7813억 원이며, 외국인 지분율은 2.29%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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