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19일 장 마감 기준, 토니모리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70원 하락한 1만760원에 마감했다.

19일 시가는 1만910원이었으며, 장중 고가는 1만1040원, 저가는 1만660원으로 나타났다. 거래량은 약 52만 주, 거래대금은 약 57억 원 수준이었다.
토니모리는 2006년 설립되어 화장품을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Be uncommon’을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내세운다. ‘토니모리’, ‘튠나인’ 등 자체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9개 연결회사를 통해 화장품과 반려동물 간식 제조·판매 외에도 신기술사업금융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동물보호 중심의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100% 재활용 용기 및 비건 인증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토니모리의 시가총액은 2588억 원이며, 외국인 지분율은 2.22%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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