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19일 장 마감 기준,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500원 오른 13만3300원으로 마감했다.

19일 시가는 13만2600원이었으며, 고가는 13만7300원, 저가는 13만260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약 32만 주, 거래대금은 442억 원 규모였다.
아모레퍼시픽은 2006년 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부터 인적분할되어 설립된 화장품 전문 기업이다. 설화수, 라네즈, 헤라 등 럭셔리·프리미엄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화장품 사업부문과, 려, 미쟝센, 해피바스 등 생활용품 브랜드를 포함한 DB사업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친환경 요소를 접목한 제품 개발과 지속가능성을 강조한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기후 변화 대응에도 전략적으로 나서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시가총액은 7조7971억 원이며, 외국인 지분율은 23.3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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