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19일 장 마감 기준, 셀리드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20원 내린 5,810원으로 마감했다.

19일 시가는 6,140원이었으며, 고가는 6,940원, 저가는 5,80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약 392만 주, 거래대금은 2,489억 원으로 집계됐다.
셀리드는 2006년 설립된 바이오벤처기업으로, 항암면역치료백신 및 COVID-19 예방백신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자체 원천기술인 CeliVax 플랫폼을 기반으로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기술을 활용한 백신을 개발하고 있으며, 오미크론 전용 백신 ‘AdCLD-CoV19-1 OMI’는 임상 3상을 완료한 상태이다.
2020년 완공한 GMP 시설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및 개발생산(CDMO)을 병행하고 있으며, 이커머스를 활용한 베이킹재료 유통 사업도 진행 중이다.
셀리드의 시가총액은 1,226억 원이며, 외국인 지분율은 1.09%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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