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19일 장 마감 기준, 엔켐의 주가는 전일 대비 2,500원 오른 56,300원으로 마감했다.

19일 시가는 54,700원이었으며, 장중 고가는 58,300원, 저가는 53,40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약 40만 주, 거래대금은 2,275억 원에 달했다.
엔켐은 2012년 설립되어 2차전지 및 전기이중층캐패시터(EDLC)용 전해액과 첨가제를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2021년 코스닥에 상장되었다. 제천공장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LG화학의 전해액 장비를 인수하며 사업을 확장하였고, 현재 유럽, 중국, 미국 등지에 전해액 생산시설을 운영 중이다.
전해액의 핵심 소재인 용매 및 리튬염 확보를 위해 관련 회사 지분투자 및 합작법인(JV) 설립도 병행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질적 성장에 집중하고 있다.
엔켐의 시가총액은 1조 9,932억 원이며, 외국인 지분율은 6.06%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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