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19일 장 마감 기준, 테크윙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50원 내린 33,800원으로 마감했다.

19일 시가는 34,400원이었으며, 장중 고가는 34,700원, 저가는 33,300원이었다. 거래량은 약 42만 주, 거래대금은 142억 원을 기록했다.
테크윙은 2002년 설립된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기업으로, 201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다. 주요 제품으로는 Cube Prober, Probe Station, Memory Test Handler, SOC Test Handler 등이 있으며, SK하이닉스, 삼성전자, Micron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검사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후공정 전반에 걸쳐 고객 맞춤형 검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HBM 테스트 장비와 번인(Burn-in) 검사장비를 추가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
현재 테크윙의 시가총액은 약 1조 2,626억 원이며, 외국인 지분율은 10.83%다.
Tag
#테크윙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