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가는 동생이! 사회는 김태균! 영상 편지 줄줄이~ ★이 결혼, 웃음+감동 풀세트★
![[사진출처: 하지혜 SNS]](/news/photo/202506/155139_163857_1326.jpg)
[잡포스트] 김현호 기자 = ‘뽀미언니’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방송인 하지혜가 오는 22일(일) 오후 2시, 서울 모처에서 6세 연하의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하지혜는 지난 5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과 함께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하며 “오늘은 제 마음속 가장 설레고 특별한 이야기를 여러분께 들려드리려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예비 신랑에 대해서는 “함께 있으면 가장 나다운 모습이 되고, 가장 많이 웃게 되는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김태균(컬투)이 맡아 유쾌함을 더할 예정이며, 축가는 하지혜의 친동생이자 가수인 하동근, 울랄라세션, 박슬기가 함께해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또한 하지혜가 평소 롤모델로 꼽아온 방송인 박경림과 타이탄컴퍼니 오윤록 대표가 축사를 맡아 진심 어린 축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스타 강사’ 정승제를 비롯해 영탁, 이찬원, 정동원, 나상도, 안성훈, 박지현, 박서진 등 50여 명 이상의 스타들이 축하 영상을 보내며, 하지혜의 결혼식은 단순한 의식을 넘어 모두가 즐기는 파티 형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하지혜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관심과 축복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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