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20일 오전 10시 16분 기준, 한화시스템은 전일 대비 2,800원(−4.08%) 하락한 65,800원을 기록하였다.

20일 시가는 67,000원이었으며, 고가는 67,500원, 저가는 64,600원으로 나타났다. 거래량은 약 89만 6,000주, 거래대금은 약 5,893억원이다.
한화시스템은 2000년 삼성톰슨CSF로 설립된 후, 2015년 한화그룹 계열사로 편입되며 2016년 현재 사명으로 변경하였다. 2019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으며, 방산전자 및 정보통신기술(ICT)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다.
방산 부문은 방산전자 분야의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 생산, 판매 및 MRO(정비·보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ICT 부문은 기업 전산 시스템 구축과 유지보수를 중심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전체 인력 중 60% 이상이 전문 엔지니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체 핵심기술개발과 무기체계 연구개발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20일 기준, 한화시스템의 시가총액은 12조 4,120억 원이며, 상장주식 수는 약 1억 8,892만 주이다. 외국인 지분율은 8.36%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지난 16일 미국 노스롭그루먼과 다계층 대공 방어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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