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20일 오후 2시 25분 기준, 랩지노믹스는 전 거래일 대비 83원(3.05%) 하락한 2,637원을 기록하고 있다.

20일 시가는 2,690원이었으며, 고가는 2,725원, 저가는 2,635원으로 나타났다. 거래량은 약 154만 3,000주, 거래대금은 411억 원에 달한다.
랩지노믹스는 2002년 설립되어 유전체 기반 분자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이오 기업으로, 2014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다. 핵심 기술로는 PCR, MDx 면역항원,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 검사 서비스가 있으며, 국내 최초로 NGS 기반 비침습 산전 기형아 검사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다.
현재 랩지노믹스는 전국 3,000개 이상의 병원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글로벌 유전체 분자 진단 시장으로의 확장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20일 기준, 랩지노믹스의 시가총액은 약 1,960억 원이며, 상장주식 수는 약 7,423만 주이다. 외국인 지분율은 2.18%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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