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20일 오후 2시 32분 기준, 보성파워텍은 전 거래일보다 250원(–6.49%) 하락한 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일 시가는 3,735원이었으며, 고가는 3,755원, 저가는 3,52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약 244만 주, 거래대금은 약 88억 원이다.

보성파워텍은 1970년 설립된 전력기자재 전문 제조업체로, 1994년 코스닥에 상장되었다. 주요 사업은 송배전 자재 및 발전소, 변전소용 철골 등의 전력기자재 개발·제작이며, 충북 충주와 전남 나주에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사업 부문은 구조용 금속 판제품을 제조하는 철구조사업과 전기회로 개폐·보호장치를 제조하는 중전기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스개폐기, 주상변압기, 송전철탑 등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 중이다.

20일 기준, 보성파워텍의 시가총액은 약 1,769억 원이며, 상장주식 수는 약 4,913만 주다. 외국인 보유 지분율은 2.1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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