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20일 오후 3시 21분 기준, 대덕전자는 전일 대비 130원(−0.76%) 하락한 16,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일 시가는 17,200원이었으며, 고가는 17,230원, 저가는 16,660원으로 나타났다. 거래량은 약 35만 3,000주, 거래대금은 59억 5,700만 원이다.
대덕전자는 2020년 주식회사 대덕에서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되었으며,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된 기업이다. 반도체 패키지용 서브스트레이트 기판과 MLB 기판을 주력으로 하는 인쇄회로기판(PCB) 전문업체로, 전자제품의 핵심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AI 서버, 데이터센터, 엣지 디바이스, 자율주행 시스템, 초고속 통신 등 첨단 분야에서 요구되는 고속 대용량, 다기능화, 초박판화 기술을 기반으로 첨단 제품을 개발·공급 중이다.
20일 기준, 대덕전자의 시가총액은 8,361억 원이며, 총 상장주식 수는 약 4,941만 주이다. 외국인 보유 주식 수는 약 464만 주로 외국인 지분율은 9.40%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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