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데뷔 16주년 자축하며 포미닛 시절 추억 소환
현아, 데뷔 16주년 자축하며 포미닛 시절 추억 소환
  • 이숙희 기자
  • 승인 2025.06.2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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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현아 개인 인스타그램

[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가수 현아가 포미닛 데뷔 16주년을 맞아 팬들과 기쁨을 나눴다.

지난 18일 현아는 자신의 SNS에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우리 참 예뻤다 소중해”라는 글로 특별한 의미를 전했다. 편안한 차림으로 녹음실로 보이는 공간에 앉아 꽃다발을 든 현아의 모습은 포미닛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현아는 2009년 6월 18일 포미닛으로 데뷔해 ‘핫 이슈’, ‘뮤직’, ‘이름이 뭐예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걸크러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앞서 2007년 원더걸스로 먼저 데뷔했으나 탈퇴 후 포미닛으로 활동을 이어갔고, 2010년부터는 솔로 가수로도 ‘체인지’, ‘버블팝’, ‘빨개요’ 등을 통해 큰 인기를 끌었다. 포미닛은 2016년 6월 해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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