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20일 장 마감 기준, 한국전자인증은 전일 대비 5원(−0.10%) 하락한 4,900원으로 거래를 마감하였다.

20일 시가는 4,910원이었으며, 고가는 4,955원, 저가는 4,570원으로 나타났다. 거래량은 약 242만 주, 거래대금은 1,155억 원을 기록했다.
한국전자인증은 1999년 설립된 국내 대표 인증 전문기업으로, 공동인증서비스, 글로벌 인증서비스, 간편인증, IoT 인증, AI 보안 인증 등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동인증과 글로벌 인증을 동시에 제공하며, FIDO 기반의 생체인증과 클라우드 전자서명, 비대면 인증 서비스를 상용화하였다.
특히 글로벌 인증기관 WISeKey와의 제휴를 통해 글로벌 전자인증 브랜드로의 도약을 추진 중이며,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행보에 나서고 있다.
20일 기준, 한국전자인증의 시가총액은 931억 원이며, 상장주식 수는 1,900만 주이다. 외국인 보유 주식 수는 약 66만 주로 외국인 지분율은 3.50%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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