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20일 장 마감 기준, 오리엔트바이오는 전일과 동일한 849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20일 시가는 845원이었으며, 고가는 858원, 저가는 829원을 기록하였다. 거래량은 약 183만 2,654주, 거래대금은 약 15억 4,600만 원으로 집계되었다.
오리엔트바이오는 1959년 설립되어 생물소재, 바이오 실험장비, 의료장비 등 바이오 인프라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미국 Charles-River Laboratories와 기술 제휴를 통해 생물소재를 독점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8,000여 평 대지에 12실의 사육동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의료·실험장비의 국산화와 수출에 집중하고 있으며, 발모제 신약 후보물질의 연구개발도 병행하고 있다. 생물자원 기반의 차별화된 바이오 기술을 바탕으로 시장 확대를 추진 중이다.
20일 기준 오리엔트바이오의 시가총액은 약 1,007억 원이며, 외국인 지분율은 3.8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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