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20일 장 마감 기준, 빛과전자 주가는 전일보다 55원(4.78%) 상승한 1,205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20일 시가는 1,158원이었으며, 고가는 1,230원, 저가는 1,120원으로 집계되었다. 거래량은 약 117만 6,000주, 거래대금은 13억 9,200만 원 수준이다.

빛과전자는 1998년 설립된 광통신 장비 전문 기업으로, 광트랜시버의 연구개발과 생산을 통해 광통신망 내 전기신호와 광신호를 상호 변환하는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센터용 High Data rate 광모듈 사업을 강화하며 100G, 400G, 800G 등 고속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고부가가치 시장 진입을 추진하고 있다.

20일 기준, 빛과전자의 시가총액은 약 556억 원이며, 상장 주식 수는 4,612만 1,066주이다. 52주 최고가는 3,640원, 최저가는 763원으로 나타났다.

이숙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