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20일 장 마감 기준, 쎄크는 전 거래일보다 160원(1.38%) 내린 11,440원에 장을 마쳤다.

20일 시가는 11,700원으로 출발해 고가 11,810원, 저가 11,340원을 기록했으며, 거래량은 25만 9,946주, 거래대금은 약 29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쎄크는 2000년 설립된 전자빔 기반 기술 기업으로, X-ray Tube와 가속관을 자체 개발·생산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산업용 X-ray 시스템, 방위산업용 선형가속기(LINAC) 시스템, 연구용 전자현미경(Tabletop SEM)이 있으며, 수원에 제조시설을 운영 중이다.
회사는 AI 및 딥러닝 기술을 검사장비에 접목해 성능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In-line SEM, 대형 컨테이너 검색 시스템 등 신규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20일 기준 쎄크의 시가총액은 1,010억 원이며, 주가수익비율(PER)은 35.64배, 주당순이익(EPS)은 321원, 주당순자산(BPS)은 2,429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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