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르비에 ‘심박수이야기: HeartRateStory’ 캠페인 진행
한국세르비에 ‘심박수이야기: HeartRateStory’ 캠페인 진행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2.03 18:0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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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한국세르비에 (대표이사: 멜라니 로르세리)는 2021년 1월 27일 - 2월 2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심박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심박수 이야기: HeartRateStory’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월 3일 밝혔다. 

‘심박수 이야기: Heart Rate Story’ 캠페인은 심박수의 중요성에 임직원들의 인식과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재택근무 시행으로 물리적 거리가 멀어진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의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1. 직원들이 직접 심박수를 측정해보기 2. 심박수에 대한 주요 기사 살펴보기 3.유튜브채널 Heart Rate Story [심박수 이야기] 오픈 등으로 구성됐고,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튜브채널 Heart Rate Story [심박수 이야기]는 매우 중요한 활력징후(vital sign)인 심박수에 대한 흥미롭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려고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캠페인 기간 중 ‘심박수 맥박으로 쉽게 잴 수 있어요.’ ‘평생 심박수와 수명의 상관관계’ 두 개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지난 2월 2일에는 임직원들이 모여 ‘심박수 이야기’를 주제로 포토타임을 진행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재택근무의 시행으로 많은 임직원이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심박수가 알려주는 건강신호에 귀 기울여 보면서 심박수의 중요성, 심박수 측정 방법에 대해 함께 살펴보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세르비에 마케팅부서 조영우님에 따르면 “1분 동안 심장이 실제로 박동하는 횟수를 뜻하는 심박수를 측정하는 것만으로도 매우 빠르고 간편하게 심장건강을 체크할 수 있다" 라며 "건강한 성인의 안정 시 심박수는 분당 60회-100회인데, 안정 시 심박수가 너무 높거나, 너무 낮거나 혹은 리듬이 불규칙하다고 느껴진다면, 병원을 방문해서 순환기내과 전문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고, 특히 부정맥이나 심부전과 같은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일상생활에서 심박수를 측정하는 것이 질병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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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쯩 2021-02-03 18:10:17
분위기 좋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