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화로상회는 재택근무 및 온라인 수업으로 인한 배달 수요를 공략하기 위한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화로상회는 무한리필 고깃집 프랜차이즈로 품질 높은 고기를 제공하고 있다. 365일 철저히 최고급 수입육을 관리하고 있으며, 참숯을 사용해 최고의 맛을 내는 것은 물론, 10년 넘게 개발한 비법 소스로 맛의 풍미를 높였다.
이번 배달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집에서도 숯불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한리필 고깃집 프랜차이즈 화로상회는 창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가맹비, 교육비, 초도 비품, 홍보물 등으로 나눌 수 있게 해 음식점 창업 비용을 최소화했다.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을 꿈꾸는 이들에게 맞춰 철저한 사전 교육 후 안정적인 창업을 돕고 있다. 특히, 본사의 체계적인 창업시스템으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화로상회 관계자는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배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구축해 집에서도 화로상회 고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배달과 매장을 함께 운영해 가맹점의 매출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 19로 모두 힘든 상황에 봉착해있는 만큼 본사에서는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기획 중"이라 전했다.
한편 화로상회는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창업비용을 지원하는 노력으로 공정거래위원회 및 한국 공정거래 조정원 기준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다. 또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서를 획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