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전문점 토마토도시락, 밀알복지재단에 ‘사랑나눔도시락 1000개 전달’
도시락전문점 토마토도시락, 밀알복지재단에 ‘사랑나눔도시락 1000개 전달’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1.02.1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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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토마토도시락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도시락창업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도시락프랜차이즈 토마토도시락이 코로나19 취약 국내아동 영양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진행한 5천원 챌린지를 통해 조성된 사랑나눔도시락 10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토마토도시락은 월드비전을 통한 사랑의 도시락 1000개 기부 등 꾸준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의 사명이 편리한 식문화 가치창출로 행복한 삶을 추구하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는 기업인만큼 도시락전문점으로서 고객에게 꾸준하게 받아온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누겠다는 마음가짐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 이후에도 사회복지재단과의 협업 등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도시락에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담아 전달하겠다는 후문이다.

토마토도시락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과 함께 사랑을 나눌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마토도시락은 코로나로 인한 불경기 속 경쟁력 있는 도시락체인점으로 주목 받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외부 일정을 최소화하는 곳이 많은 만큼 단체도시락 등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아무래도 점심, 저녁을 믿을 수 있는 공간 내에서 해결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이러한 트렌드는 도시락 창업 열풍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직영점의 경우 일매출 200만 원 이상이 나오게 되면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가맹점이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는 코로나19라는 특수상황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과 준비를 이어왔기 때문이다. 그동안 토마토도시락은 가성비 좋은 도시락이라는 브랜드력을 쌓아왔다. 그러다 보니 도시락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특히, 변화에 맞는 제품 구성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수익에 도움을 주고 있다. 여기에 매장과 배달을 이용한 복합판매 방식은 꾸준한 수익 창출로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다양한 마케팅은 물론 투자 대비 수익률이 잘 나올 수 있도록 하는 본사 차원의 지원이 토마토 도시락 창업 문의를 늘어나게 했다는 평가다.

토마토 도시락 관계자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고 있다”며 “이를 위해 가맹점주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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