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김지아 기자 = 최근 취업난에 따른 다양한 창업아이템이 각광을 받고 있다. 그 중 여성들이 간단한 교육과 뷰티에 관심 있는 사업자라면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이 있다.
프랜차이즈 브랜드 ‘미인방’은 한국 미용업계의 최고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월간뷰티라이프와 파트너 협업관계를 맺고, 향후 미용업계와 피부업계가 같이 상생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론칭했다.
‘미인방’ 시스템은 미용실내 입점해 헤어샵 이용고객이 헤어뿐만 아니라 피부관리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창업은 미용실내 2평 인테리어 공간만 있어도 창업이 가능하다.

‘미인방’이 입점해 있는 미용실에선 헤어뿐만 아니라 피부까지 가꿀 수 있어 헤어 따로 피부관리 따로 받지 않아도 한 공간에서 이루어져 효율적인 이용이 가능하다.

‘미인방’ 관계자는 “얼굴재생 피부관리를 하는 직업은 인간에게 가장 이로운 직업중 하나라 생각한다. AI로 대체 가능한 직업이 늘어나고 있지만 피부미용은 앞으로도 피부관리사가 유일하게 해야 하는 직업군이다”고 설명하며 “ 그런 직업에 체계적 발전을 도모하고 싶고 피부미용인에 기술적인 테크닉과 지식으로 완성품을 만들고 그로인해 한국의 미인방과 매뉴얼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게 꿈이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본사에서 주기적인 교육과 지속적으로 미용실과 연계하여 뷰티프로그램을 업그레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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