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창업, 그루스터디카페 제주지역 2곳 동시 오픈
스터디카페 창업, 그루스터디카페 제주지역 2곳 동시 오픈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4.20 1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그루스터디카페 제공
사진 = 그루스터디카페 제공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코로나시대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것은 바로 스터디카페 창업이다.

‘공부의 신’ 강성태가 런칭한 ‘그루스터디카페’는 지난 2월 110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4월에는 불과 2개월 만에 120호점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그루스터디카페에 따르면, 오는 5월 오픈 가맹점으로는 제주삼화지구센터, 제주외도센터 2곳과 천안직산센터 등 가맹점별 다양한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그루의 신규 오픈 가맹점마다 선착순 사전예약이 모두 마감 될 정도로 전국적으로 열기가 높다.

‘그루스터디카페’의 성공 신화는 비단 ‘스터디카페’라는 창업 아이템의 흥행만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코로나 시대에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청정환기 시스템, 비대면 발열체크 키오스크, 무인 오피스 등 안전하고 청정한 환경을 갖추어 고객들과 가맹점주들의 신뢰를 얻었기 때문이다.

또한 모바일 앱을 통하여 매출, 조명 및 냉난방기 전원 제어, 실시간 이용현황, 고객 관리 등 전반적인 운영 시스템을 갖추어 가맹점주들의 관리 부담을 줄여주었고 궁극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하였다.

이렇게 가맹점주들의 만족을 이끌어 낸 ‘그루스터디카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GROO ALL 케어 시스템’이라는 창업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가맹점마다 1:1 전담 슈퍼바이저를 배정하여 오픈 전 준비부터 오픈 후 마케팅 지원, 데일리 소통 시스템 등 스터디카페 창업의 시작과 끝을 모두 본사에서 책임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가맹점주들과 예비창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해도 고객들에게 인기가 없다면 스터디카페 창업은 성공할 수 없을 것이다. ‘그루스터디카페’는 고객들에게 ‘공부 잘되는 스터디카페’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데,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위해 인테리어는 물론 책상 하나까지도 자체제작을 하며 세심한 신경을 쓰고 있다.

여기에 ‘공부의 신’ 강성태가 런칭한 스터디카페답게 공신닷컴 멘토링 학습 컨텐츠와 진로적성검사 에니어그램 등 자기주도 학습관리 및 온라인 진로적성 검사까지 가능하게 하였다.

가맹점주와 고객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그루스터디카페’는 창업 상담문의가 높아 보다 자세한 정보 제공을 위하여 본사 차원에서 매주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철저한 방역 하에 소규모로 이루어지는 사업설명회에서는 가맹점 별 매출 현황 및 운영 시스템, 스터디카페 창업비용 등 아주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본사 창업 컨설턴트와 1:1 창업 상담까지도 제공하고 있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29일(목)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사업설명회 신청과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