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창업 ‘집어가’, 씨푸드밀키트컨셉으로 시장 출사표
밀키트창업 ‘집어가’, 씨푸드밀키트컨셉으로 시장 출사표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4.28 18:1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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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집어가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밀키트 업계에서 씨푸드를 전면으로 내세운 24시간 무인 밀키트창업 브랜드 ‘집어가’가 선보여지고 있다.

집어가는 2020 히트 창업 아이템으로 런칭 4개월여만에 100호점을 돌파하며 외식업계 파란을 일으킨 샵인샵 배달 전문 브랜드 ‘달리는려석들’의 가맹본사에서 만든 신규 브랜드로 이번에는 독특한 메뉴 카테고리를 구성, 밀키트 브랜드 최초 해산물 밀키트 컨셉을 내세웠다.

집어가는 24시간 무인 밀키트창업 컨셉으로 일반 밀키트 브랜드와 달리 다루기 어려운 해산물 메뉴를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씨푸드 밀키트 메뉴 도입, 육해공을 아우르는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점주 수익 극대화에 중점을 두었다. 수도권 및 부산에 자체 물류창고 및 배송 시스탬을 보유하고 있어 신선한 원재료를 각 점포에 최적의 품질 상태로 안전하게 공급이 가능하며 원팩 시스템으로 간단하게 제공되어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들도 간단하게 소분, 진열만으로 키오스크를 통한 무인창업이 가능하다.

창업비 또한 업계 최저 2천만원대로 창업이 가능한 소자본 창업으로 본사의 제1금융권 제휴를 통해 이 또한 100% 전액 대출이 가능해 사실상 무자본 창업이 가능하며, 창업 후 수익이 나오지 않을 경우 투자원금을 전액 보상해주는 ‘투자원금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집어가는 점주 여건에 따른 선택형 창업이 가능해 밀키트 단독 혹은 밀키트와 배달을 접목한 형태의 창업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본업 외 부업 등의 목적으로 직접 운영, 관리가 어려울 경우 본사 위탁관리를 통한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 창업비 투자만으로도 충분히 창업이 가능하다.

밀키트창업 ‘집어가’ 가맹사업본부 관계자는 “집어가는 지난 해 성공적으로 런칭한 달리는려석들은 물론 다년간의 프랜차이즈 운영노하우를 보유한 자사의 체계적인 가맹관리시스템을 바탕으로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부담 없는 창업비용, 투자원금보장제도 등을 제공하여 말로만 상생이 아닌 본사-가맹간 진정성 있는 상생을 추구함으로써 성공창업을 확신하며 런칭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밀키트 업계 최초 해산물 도입, 트렌드 및 타겟별 · 상황별 독특한 메뉴 카테고리 구성이 집어가의 가장 큰 핵심 장점이다.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가맹점주는 물론 일반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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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트창업 2021-05-31 14:32:55
밀키트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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