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법학연구소, '삶의 질 향상 법의 역할' 학술대회 연다
건국대학교 법학연구소, '삶의 질 향상 법의 역할' 학술대회 연다
  • 홍승표 기자
  • 승인 2019.06.2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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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건국대학교

[잡포스트/대학] 홍승표 기자 = 건국대학교 법학연구소는 오는 21일 교내 법학관 모의법정에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법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제1부와 제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제1부는 한상희 건국대 교수가 진행자로 나서며, 송기춘 전북대 교수가 ‘부패방지와 부정청탁금지법의 역할과 문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이계수 건국대 이계수 교수가 ‘어느 법 연구자의 도시 관찰 : 베를린에서 만난 도시와 법’을, 신용묵 한국소비자협회 박사가 ‘소비자피해구제 제도의 개선방안(소비자기본법을 중심으로)’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후, 각 주제별 토론자로는 이재근 참여연대 권력감시국장, 최명식 국토연구원 주택 토지연구본부 책임연구원, 서종희 건국대 교수가 참여한다.

제2부는 문흥안 건국대 교수가 진행을 맡게 되며, 화해평화연구소장인 전수미 변호사의 ‘북한이탈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법적 고찰-북한이탈주민의 국가보안법 저촉을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이주형 식품안전정보원 정책연구본부장 박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식품법의 역할과 과제’ 발표가 진행되며, 이후 각 주제별 토론자로는 김병연 건국대 김교수, 최병규 건국대 교수가 참여하고 제2부에 이어서 종합토론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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