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창업 ‘집어가’, 20여곳 동시 가맹계약 체결
밀키트창업 ‘집어가’, 20여곳 동시 가맹계약 체결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5.0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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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집어가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로 외식이 점차 줄어들면서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밀키트가 선보여짐에 따라 외식창업시장 또한 밀키트 창업 열풍이 강세다.

밀키트는 손질된 식재료와 양념을 키트 형식으로 제공해 집에서도 간단하고 손쉽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이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 짐에 따라 외식창업시장 또한 무인형태의 24시간 밀키트창업 브랜드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속에 씨푸드 밀키트 컨셉의 24시간 무인 밀키트창업 프랜차이즈 ‘집어가’가 빠르게 신규 가맹계약을 체결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말 부산 창업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밀키트창업 프랜차이즈 ‘집어가’는 공식 런칭 2주만에 화성향남점, 세종점, 부산점, 마곡점, 양산점 등 20여곳의 신규 가맹계약을 동시 체결하며 빠르게 가맹 확산을 이어가고 있다. 

다루기 어려운 해산물 메뉴를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씨푸드 밀키트 메뉴를 도입, 육해공을 아우르는 다양한 메뉴 구성과 독특한 메뉴 카테고리 형성으로 점주 수익 극대화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업계 최저 2천만원대로 창업이 가능한 소자본 창업으로 이 또한 본사의 제1금융권 제휴를 통해 전액 대출이 가능하다는 점과 창업 후 수익이 나오지 않을 경우 투자원금을 전액 보상해주는 ‘투자원금보장제’ 실시 등을 시행하고 있다.

여기에 점주 여건에 따른 선택형 창업이 가능해 밀키트 단독 혹은 밀키트와 배달을 접목한 형태의 창업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본업 외 부업 등의 목적으로 직접 운영, 관리가 어려울 경우 본사 위탁관리를 통한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 창업비 투자만으로도 충분히 창업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밀키트창업 ‘집어가’ 가맹사업본부 관계자는 “다년간 다수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본사의 가맹관리시스템을 통해 신규 가맹점의 성공적인 오픈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고 전했다. 

한편, 밀키트창업 ‘집어가’는 브랜드 런칭을 기념하여 교육비, 가맹비, 초도물류 지원 등의 창업특전 프로모션을 진행중에 있다. 집어가 창업 특전 및 창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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