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프랭크버거는 저렴한 가격의 가성비로 서울 건대점이 매일 일매출을 경신중에 있다고 전했다.
프랭크버거 측에 따르면, 건대점은 2020년 7월 오픈이래로 꾸준한 매출을 올리며 소형 평수인 11평에서 최근 일매출 4백만원을 넘는 매출을 올렸다.
프랭크버거 관계자는 2019년 11월 첫 매장인 목동점을 오픈한지 1년6개월여만에 90호점을 넘어서며 소비자들에게 가성비 버거로 어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불황에 따른 소비침체 분위기에도 수제패티를 직접 제조하여 가맹점들에게 공급함으로써 수제버거임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SNS에서 ‘가성비 수제버거’로 유명해 지며 가맹점들과 예비 수제버거 창업자들에게 프랭크버거 라는 브랜드가 눈도장을 확실히 찍고 있는 상황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를 동반하여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바푸리 캐릭터 인형이나 나태주 싸인이 들어간 부채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관계자는 "올해 200호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여름까지 100호점이 오픈될 예정이다. 5월에도 춘천 후평점, 별내 별가람역점, 부산 명지점등이 오픈될 예정이며 계약이 빠르게 마감되고 있다"고 했다.
한편, 프랭크버거는 가맹점별 매출을 홈페이지에 올리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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