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창업 '달빛맥주', 쉽고 편한 운영시스템 구축
주점창업 '달빛맥주', 쉽고 편한 운영시스템 구축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5.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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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달빛맥주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처음 창업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비용 문제만큼 걱정되는 것이 ‘운영 방향’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떤 방향으로 운영을 해야 할지 막막한 이들에게, 생소한 업종의 선택과 매장 오픈은 그 자체로 고민거리다.

이 가운데 ‘달빛맥주’는 쉽고 편한 운영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초보자들에게 잘 맞는 초보자 맞춤형 창업 방향 설계를 통해 여러 가지 장점을 발휘하면서,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달빛맥주’는 퀄리티가 높은 여러 가지 메뉴 구성을 실시하고 있다. 단순하게 생각했을 때, 메뉴 종류가 많으면 조리나 운영 과정에서 손도 많이 가고 큰 어려움이 발생할 것이라는 편견이 작용하기 쉽다. 

해당 브랜드는 모든 메뉴의 원팩화를 통해 이런 우려를 불식시킨다. 전문 조리 인력이 없어도 양질의 다양한 메뉴 구성이 간편하게 이뤄진다. 인건비 절감은 물론, 여러 가지 퀄리티를 보여주는 메뉴 구성으로 고객 저변이 넓어지고 빠른 테이블 회전율을 통한 매출 다각화 효과가 나타난다. 

초보자가 도전하기 쉬운 창업 아이템이지만, 결과적으로 운영의 효율화를 통한 효과적인 수익창출이 이뤄지는 셈이다. 

이를 통해 최근 신규 오픈한 위례점은 본사의 세심한 지원과 뒷받침까지 받으면서, 오픈 당시부터 많은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빠르게 정착해 나가고 있다. 또 용인 기흥구청점 오픈이 확정됐는데, 메인상권에 입지하는 만큼 입지조건의 프리미엄과 브랜드 경쟁력을 통한 안정적인 운영이 기대된다. 

‘달빛맥주’의 관계자는 “초보창업자들이 늘어나는 현실에서 복잡하고 어려운 창업 방향 설정은, 창업자들의 피로감을 높이는 요인이 된다”면서, “원팩조리시스템과 같은 쉽고 편한 운영시스템을 구축한 ‘달빛맥주’가 남다른 행보를 보여주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쉽고 편한 운영시스템 구축 덕분에 창업자가 늘어나면서 제주 지역에 물류 및 인테리어팀까지 선정돼 전국 각지에 ‘달빛맥주’의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면서, “꾸준한 상담으로 제주 지역에도 2개 가맹점 오픈이 결정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달빛맥주’는 감성적인 분위기와 힐링을 느낄 수 있는 모던한 이미지로, 저녁식사와 간단한 술자리를 모두 겸할 수 있는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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