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정보사이트 캐치, 요즘 대세 채용연계형 인턴 공고 발표
취업정보사이트 캐치, 요즘 대세 채용연계형 인턴 공고 발표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1.05.12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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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취업정보사이트 캐치가 발표한 5월 3주차 채용형인턴 공고 모음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12일 취업정보사이트 캐치의 채용 공고에 따르면 YES24, 한국조폐공사,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펄어비스가 인턴-신입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예스24(YES24)가 2021년 신입사원(정규직 전환형 인턴)을 공개 채용 중이다. 모집 분야는 도서/마케팅, 서비스기획 부문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실무진 면접, 본부장 면접, 임원진 면접 순으로 이뤄진다. 접수 기간은 5월 23일 일요일까지이며 당사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어학 능력 우수자와 모집부문 관련 공모전 입상 또는 대외활동 경험자를 우대한다. 또한 국/내외 4년제 대졸자 및 2021년 8월 졸업예정자로서 2021년 7월 입사할 수 있는 자를 모집한다. 근무지는 서울시 영등포구이다.

한국조폐공사가 2021년도 상반기 신입 직원(채용형 인턴)을 공개 채용 중이다. 모집 전형은 일반전형, R&D전형, IT전형, 사회형평전형(장애)이다. 공고 기간은 5월 18일 화요일 오후 4시까지이며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인턴기간 종료 후 교육훈련 및 근무평가 등을 통해 정규직 전환 여부가 결정된다.

SK 브로드밴드가 2021년 인턴사원을 채용 중이다. 모집부문은 미디어 사업, 방송 제작 지원, Marketing, Global Sales & Marketing, 유선 Intra, 보안, Data Analyst, Data Scientist(AI tech), Data Scientist(Engineering), 재무(회계/세무), HR, 법무, 디자인 부문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인턴십, 전환면접 순으로 이뤄진다. 접수 기간은 5월 16일 일요일까지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되니, 지원서 작성 시 학력 정보 등을 유추할 수 있는 내용 기재는 피해야 한다.

SK 플래닛이 2021년 채용연계형 인턴을 채용 중이다. 모집부문은 Engineering, Business, UX(Design) 부문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코딩테스트, 인터뷰, SKCT (심층역량검사), 인턴 합격자 발표, 6개월 인턴십 순으로 이뤄진다. 접수 기간은 5월 20일 목요일 오후 3시까지이며 당사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지원 자격으로는 ICT 기술과 서비스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로, 22년 2월 이전 학사 이상 졸업 또는 졸업 예정자이다. 인턴십 종료 후 전환 심사를 통해 정규직 채용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가 2021년 ENG 채용연계형 인턴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공정배관 설계직, 공조 설계직, 전기 설계직, 제어 설계직 부문이다. 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 및 AI역량검사, 1차 서류평가, 2차 PT면접 순으로 이뤄진다. 지원 기간은 5월 31일 월요일까지이며 당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국내외 기계, 전기 관련 학과 재학생이거나 2021년 8월 또는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에 한해 모집한다. 근무 장소는 경기(동탄, 평택), 충청(탕정) 사업장이다. 인턴활동 우수자에 한해 2022년 신입사원 전형 시 GSAT 응시 및 최종 면접 기회가 부여된다.

펄어비스가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 중이다. 모집 분야는 아트, 사업/마케팅, 경영지원 부문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과제전형, 면접, 최종합격, 8주~12주 인턴십 순으로 이뤄진다. 지원 기간은 5월 16일 수요일 저녁 7시까지 당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졸업자로, 1년 이내 졸업이 가능한 사람이다. 인턴십 기간은 6월 29일부터이고, 채용 절차와 인턴십 기간은 포지션별 상이하다.

진학사 캐치 김정현 소장은 “상반기 채용 공고가 여전히 활발하게 올라오고 있어 얼어붙었던 채용 시장에 온기가 감돌고 있다”며 “지난해 코로나19로 채용 빗장을 걸어 잠갔던 기업들이 경기 회복 기대를 안고 서서히 인력 충원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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