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山)컨템포러리아트, ‘아트부산 2021’에 대표 작가 이도규(相孝) ‘카오스에서 카오스로’ 선보여
산(山)컨템포러리아트, ‘아트부산 2021’에 대표 작가 이도규(相孝) ‘카오스에서 카오스로’ 선보여
  • 민하늘 기자
  • 승인 2021.05.13 2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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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山)컨템포러리아트, ‘아트부산 2021’에 대표 작가 이도규(相孝) ‘카오스에서 카오스로’ 선보여
산(山)컨템포러리아트, ‘아트부산 2021’에 대표 작가 이도규(相孝) ‘카오스에서 카오스로’ 선보여 / 사진_ 민하늘 기자

[잡포스트] 민하늘 기자 = 산(山)컨템포러리아트 (대표 박수련)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아트부산 2021’에 대표 작가 이도규(相孝)의 ‘카오스에서 카오스로’를 선보이고 있다.

코로나 상황의 악조건임에도 불구하고 펼쳐지고 있는 ‘아트부산2021(ART BUSAN 2021)’은 오히려 아시아 최초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하는 등 코로나 시기에 새롭게 발전하는 아트페어를 선도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국내 최정상 화랑들과 런던 타데우스 로팍(Galerie Thaddaeus Ropac), 페레즈프로젝트(Peres Projects)를 비롯한 오페라갤러리, 중국 베이징의 탕 컨템포러리 아트와 아시안 아트웍스, 독일 쾰른의 조이앤라거 갤러리, 포루투갈 브라가의 두아르테 세퀘이라, 에스더쉬퍼(Esther Schipper), 로스앤젤레스의 커먼웰스카운실(CommonwealthCouncil) 등 해외 유명 갤러리가 다수 참여하고 있다.

국내외 유명 갤러리가 대거 참여하고 있는 이번 ‘아트부산2021’에 산(山)컨템포러리아트 박수련 대표는 이도규(相孝) 작가로 자신있게 선보이며 단색화 이후 회화의 새로운 비전을 이도규(相孝) 작가의 ‘카오스에서 카오스로’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카오스에서 카오스로’ 화면에 나타나는 선(線)과 선(線) 사이의 미세한 틈, 그것은 인간과 사물 사이, 사물과 사물 사이의 존재하는 ‘그 무엇’이고 또한 우리 사이에 흐르는 기맥(氣脈)으로 우리의 숨결이 한데 어우러지기를 바란다는 10여 년의 죽음의 그림자를 떨쳐낸 이도규(相孝) 작가의 혈흔의 작업 결과물이기도 하다.

산(山)컨템포러리아트(대표 박수련)를 대표하는 이도규(相孝) 작가가 참여하고 있는 ‘아트부산2021(ART BUSAN 2021)’은 오늘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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