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 모습 [사진_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제공]](/news/photo/201901/300_96_164.jpg)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학장 이외수, 이하 남예종)가 지난 8일 남예종 뉴욕비 레스토랑에서 이외수 학장 및 교수 등 교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도약’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19년 희망찬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이외수 학장은 신년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는 시점에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사회에서 진취적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예술인재를 남예종에서 제대로 양성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올해도 힘차게 전진하자고 강조했다.
남예종 차은선 대표는 “우리 모두 자신의 역할을 찾아 묵묵히 수행한다면 반드시 문화예술 분야의 최고의 학교로 성장하는 결실이 있을 것”이라며 “한 해를 시작하는 다짐과 각오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초심을 지켜 추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남예종 시무식에는 2019학년도 3월학기에 새롭게 합류하는 실용음악과 보컬군단 신진 교수진과 클래식학과 교수진이 전문 교육을 통해 글로벌 음악인재 양성을 다짐했다.
한편,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는 대학 중복지원이 가능하며, 실용음악과, 연기예술과, 클래식과, 실용무용과, 모델과, 방송연예과 등을 운영하며 100% 면접전형으로 2019학년도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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