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비 헬스어플 ‘바디케어’, 2021 스포츠재창업 선정기업으로 선정
이엔비 헬스어플 ‘바디케어’, 2021 스포츠재창업 선정기업으로 선정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8.10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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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엔비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주식회사 이엔비(대표 양세윤)에서 헬스어플 ‘바디케어’가 21년도 중소벤처기업부 & 창업지능원에서 주관하는(운영기관:씨엔티테크) 스포츠 재 창업 선정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엔비가 개발하고 있는 ‘바디케어’는 빅데이터 기반의 어플로 스포츠업계 바디케어 관련 업체 및 스포츠관련 종사자(트레이너) 매칭, 업체소개, 관리 등을 위한 어플이다.

‘바디케어’ 어플은 공격적인 홍보와 매칭시스템이 부족했던 업체들, 최근 많이 늘어나고 있는 개인 PT샵 업체들, 건강 관리나 운동, 바디케어를 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어플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어플을 이용하면 간편하게 업체와 트레이너 등을 업로드 및 소개할 수 있으며, 일반 회원 역시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을 선택해 내부 시설과 트레이너 실력 등을 고려해 본인에게 맞는 곳을 선별할 수 있다. 기본 매칭 어플과 달리 세부적인 사항에 맞춰 적절한 곳을 찾을 수 있어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양세윤 대표는 “이번에 개발한 바디케어가 스포츠 재 창업 선정기업으로 선정되어서 기쁘다. 또 국회의원상 등 표창장 수여를 받을 정도로 사업성의 인정을 받고 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많은 종사자들을 위해 개발한 어플이 많은 분들께서 사용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스포츠 업계에 15년 이상 종사하며 알게 된 스포츠 업계의 문제점이 개발에 도움이 되었다. 이번에 개발한 어플로 많은 분들이 정확한 사업의 방향성을 가질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발 및 발전으로 스포츠산업에 큰 기여를 하고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9월에 본격적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한 파트너사 및 트레이너에게 피드백을 받고 추가적인 필요업로드로 도움이 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앞으로 차차 다양한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업자번호가 있다면 매칭 등의 기본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프리랜서에게는 사전 협약자에게만 6개월간 무료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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