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신미희기자= 가수 정동원이 MBC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다고 YTN에서 보도했다.
1일 YTN star 따르면 정동원은 지난 주 '라디오스타' 녹화를 마쳤다. 앞서 보도된 국내 최고령 MC 송해가 출연하는 회차에 함께 출연한다고 보도 했다.
한 방송 관계자는 "정동원이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하게 됐다. '전국노래자랑' MC인 송해 씨와의 지난 인연으로 출연하게 된 것으로 안다"고말했다.
앞서 정동원은 2018년 전국노래자랑 함양군 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트로트 신동으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미스터트롯'을 통해 지금의 인기를 얻은 후 KBS2 '불후의 명곡' 송해 편에 출연해 영탁과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한편 정동원은 1일 오전 오는 26일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개최를 공식화 했다.
또한 선한 영향력의 행보로 가수 정동원과 팬들이 발달장애 청년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나섰다.
정동원은 선한트롯 10월 가왕전에서 3위를 차지하며 받은 상금 전액을 푸르메재단에 기부했다. 푸르메재단에 기부한 것은 지난 8월에 이은 두 번째로 누적 기부액은 250만 원이다.
아울러 이번 기부로 정동원은 선한트롯 가왕전을 통해 총 920만 원의 누적 기부 금액을 달성했다. 정동원이 푸르메재단에 기부한 상금은 발달장애 청년들의 일자리 지원에 전액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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