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을 기준으로 총확진자 758명, 완치자 611명, 격리중 146명으로 집계

[잡포스트] 홍은희 기자 =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00명대를 넘어가는 가운데 군산시에서 4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1일을 기준으로 총확진자 758명, 완치자 611명, 격리중 146명으로 집계됐다.

전북도지사는 지난 1년 10개월간 4차례 유행을 겪으며,확진자 발생을 지속 억제하였으나,국민적 피로감 및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누적되고 최근 전국민 백신접종률 70% 달성과 일상회복에 대한 국민적 열망을 고려할 때 단계적 일상회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하며,생업시설 애로를 고려하여 1차 개편부터 모든 시설의 시간 제한을 해제하되 유흥시설은 2차례에 걸쳐 단계적 해제한다고 전했다.이로인해 유흥시설 식당∙카페는 시간제한 해제하며 노래방도 접종증명∙음성확인제 도입 시간을 해제한다고 밝혔으며,사적모임은 최대 12인까지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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