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의료방역기가 업체 ‘엠케이파트너(대표 강선미)’는 클린마스터 일회용 방수위생패드가 지난달 달 조달청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으로 지정되었다고 11월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민간기업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에도 기술력 및 상품성에 대한 인정을 받게 되었다.
조달시장 진입 촉진 및 공공구매 판로 확보를 위해 조달청은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준과 철저한 자격 심사를 통과해야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으로 지정받을 수 있다.
일회용 방수위생패드는 특허등록(10-2021-0030631)을 한 제품으로 바이러스 원천 차단 (EN-14126), 정전기 방지 (EN-1149-5) 원단을 가공하여 3중구조의 바이러스를 대응하며 땀, 체액, 형액, 분비물 등을 흡수하는 특수 원단을 특허 등록되어 이미 많은 소방본부 및 각 소방서, 병원 등에 납품하고 있다.
(주)엠케이파트너 강선미 대표는 “엄격한 자격과 평가 항목을 통과한 일회용 방수위생패드가 조달청 벤처장업혁신 조달상품으로 지정받은 것은 더욱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제품을 제작해온 성과다. 공공기관에서 벤처나라를 통하여 뛰어난 일회용 방수위생패드를 구매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언급하며, “또한 해외에서 관광지가 개방되면서 수출 문의로 호텔용과 가정용으로 보급 해 달라는 요청들이 쇄도 하고 있어 현재 준비 개발 중에 있으며 빠른 시일 내 준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엠케이파트너는 이밖에도 주력 생산하는 진료용 장갑 및 백신콜드체인 운송박스, 개인PPE 환경 보호 제품 등을 생산하여 COVID19 방지 및 확산을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