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강성태의 노하우가 깃든 학습공간으로 전국 150호점이 넘는 가맹점을 유치한 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그루스터디카페’가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공간 인테리어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요즘, 그루는 고객의 심미적 욕구와 기능적 욕구를 모두 만족시키는 스터디카페 디자인으로 공간을 재창조하여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단순히 예쁘기만 한 디자인인 아닌, 전체적으로 아늑하면서도 학습에만 몰두할 수 있는 인테리어 설계를 통해 ‘강성태의 노하우로 만든 공부습관형성과 학습능률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학습공간’을 구성하는 데 주력한다고 밝혔다.
이렇듯 공간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로 고객과 가맹점주의 만족도를 모두 높이고 있는 그루스터디카페는 무인스터디카페 창업 비용을 절감하고 운영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에서 스마트폰으로 매장 출입문과 키오스크, 좌석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원격 IoT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그루스터디카페 관계자는 “그루만의 IoT시스템은 스마트한 비대면 무인 운영이 가능해 전체 매장의 인건비와 관리비를 절감시켜준다”며 “그루만의 키오스크가 입구에서 무인 발열체크는 물론 좌석 선택과 정산까지 편리하게 도와줘 운영 효율을 높인다”고 말했다.
이어 “청정환기시스템은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통해 실내공기질 점검과 기기제어가 가능해 전기료 등의 비용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그루만의 스마트데스크 또한 원격으로 전원제어가 가능해 가맹점주가 편하게 좌석을 관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