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본좌, “풍비박산국(風飛雹散國), 이전투구국(泥田鬪狗國)”
허본좌, “풍비박산국(風飛雹散國), 이전투구국(泥田鬪狗國)”
  • 김홍일 기자
  • 승인 2021.12.17 17:19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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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유튜브 ‘일요서울TV’채널의 ‘적반하장3’ 캡처

[잡포스트] 김홍일 기자 =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후보는 17일 유튜브 ‘일요서울TV’채널의 ‘적반하장3’에 출연해 ‘2021년 올 한 해를 십자성어로 표현해 달라’는 요청에 “풍비박산국, 이전투구국”이라면서 “둘을 합해 ‘자중지란(自中之亂)’”이라고 표현했다.

허 후보는 ‘풍비박산국’이라는 말에 대해 “나라의 모든 살림살이가 풍비박산이 났다”면서 “정부만 부채가 적지 가정경제가 모두 파탄 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전투구국’에 대해서는 “진흙탕에서 살아남겠다고 싸우는 여야 정당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다 죽는다”면서 “권력잡겠다고 서로 싸우는데 그 옆에 있는 국민들은 짓밟혀서 다 죽는다”고 풀이했다.

그러면서 “풍비박산국과 이전투구국을 네 글자로 줄이면 자중지란(自中之亂)”이라고 밝혔다.
한편 허 후보는 대학교수들이 올 한 해를 정리하는 사자성어로 뽑은 ‘묘서동처(猫鼠同處)’의 해석과 관련해서는 “도둑과 주인이 한 방에서 잠을 잔다”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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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반 2021-12-19 13:27:34
허경영 대통령되면 부동산보유세 폐지 됩니다

영주 2021-12-18 15:54:00
허경영 33정책에 모든 미래 해답이 있습니다

어멈 2021-12-18 09:02:20
인물이없다고? 허경영이 있어요
정책이없다고? 허경영33정책이요
트랜드? 허본좌 허경영 내눈을바라봐
이번대통령은 허경영이네요

불멸의맥 2021-12-17 18:41:49
이번 선거는 쉽게 가기로 했다............ 경제가 어려워.........돈이 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