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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배우 박지후는 K-좀비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남온조' 역할을 맡았다. 극 중 남은조는 극을 이끌어가는 중심 캐릭터다. 박지후는 '지금 우리 학교는' 출연 후 02월04일 기준 SNS 인스타그램 팔로워 160,000을 기록하며 대세인증 진행 중이다.
박지후는 영화 '벌새'로 제18회 트라이베카국제영화제에서 역대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연기력을 검증 받은 신예배우다.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캐릭터 영상을 통해 박지후는 “같은 반 친구 같다는 느낌이 들었고, 마지막 촬영 때는 졸업하는 느낌이 들어서 많이 울컥했다"고 유쾌하고 끈끈했던 현장 분위기를 전하며 서로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촬영 당시 박지후는 다른 배우와 다르게 실제 고등학생으로 더욱 리얼한 고등학생 감성을 잘 표현하며 촬영장의 유일한 미성년자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한편 배우 박지후는 2019년 영화 벌새의 주연 은희 역을 맡아 대중에게 알려졌고 이 영화로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후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도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어린나이에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대세신예배우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박지후의 2022년 행보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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