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조정인 기자 = 2022 키스포츠페스티벌 KTK 전국 신인왕전 및 한국 챔피언대회가 오는 6월 18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강원도 하이원 리조트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메인 타이틀 매치는 2개의 시합으로 남자 플라이급 정현우 VS 정재성, 여자 라이트급 김주현 VS 이효화 선수의 경기가 타이틀 매치로 결정되었다.
이번 대회는 민간 올림픽을 추구하는 키스포츠페스티벌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최고 입식 격투기 단체 KTK가 주관한다.
키스포츠페스티벌의 권기철 대표는 KTK 박태규 국장과 힘을 합쳐 KTK의 격투기 대회를 우리나라 최고의 대회로 성장 시키고 소속 선수들에게 다양한 기회 제공과 발전, 격투기의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키스포츠페스티벌은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멀티 스포츠 이벤트로써 컴피티션, 엑스포, 컨퍼런스, 부대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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