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홍승표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창업전시회중 하나인 제5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 2019가 오는 3월 21일부터 3일간 서울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펼쳐진다.
51번째를 맞는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의 최신 정보는 물론 창업 과정의 전반을 살펴볼 수 있어 예비 창업자들이 줄지어 참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다. 지난 2018년 박람회 당시에는 국내외 주요 프랜차이즈 업체가 대거 참여하고 관람객 약 2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프랜차이즈의 최신 트렌드에 대한 정보와 더불어 시장조사, 상권조사, 전문가 상담 등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을 응원할 계획이다.
박람회 주요 전시품목으로는 크게 외식부문, 비외식부문, 도소매부분, 서비스부문, 점포&외식설비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참관 대상은 명예퇴직예정자, 퇴직자, 청년창업자, 신규사업발굴기업인, 프랜차이즈본사, 일반주부 등 창업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 등이다.
관람시간은 3월 21일과 22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3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입장료는 현장에서 구매할 경우 5000원이며, 온라인 사전등록자 및 초청장 소지자는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19세 미만 미성년자 및 65세 이상 방문 관람자는 입장이 불가하다.
온라인 사전등록 또는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원할 경우 제5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된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월드전람이 주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