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홍일 기자 = 아이돌 걸그룹 스카프(SKARF)출신 멤버 타샤 (Natasha Low Yi Ling)가 지안메이커스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지안메이커스는 “걸그룹 ‘스카프’의 리더이자, 싱가포르 배우 겸 인플루언서 등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타샤가 충분한 재능과 가능성이 있는 인물이라고 평가하며, 타샤가 지안메이커스와 함께 현장 경험을 통하여 더욱 빛나는 스타로 성장 할 것으로 보고있다며 함께 할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안메이커스는 타샤의 매니지먼트와 그녀의 재능을 세상에 드러냄으로써 타샤에게 다양한 기회를 주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안메이커스는 어뮤즈글로벌의 투자를 받는 한국의 리딩 엔터테이먼트 회사로써, 시오익스지안의 CEO 문송희(샐리나)대표가 최근 싱가포르에 브랜치를 오픈한 회사이다.
에듀테인먼트(교육+엔터테인먼트의 합성어) 비지니스 분야에서 새 발을 내딛은 만큼 지안메이커스는 싱가포르에서 첫 아티스트 계약을 ‘타샤’와 체결했다고 밝히며, 전 연령대를 겨냥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미디어 컨텐츠 교육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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