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강동구청장, 청년인구 밀집지역에 청년 거점 공간 마련
이정훈 강동구청장, 청년인구 밀집지역에 청년 거점 공간 마련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0.05.22 13: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5월 21일 강동청년Work-Play타운 소셜라운지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5월 21일(목) 오후, 청년창업 입주공간인 <강동 청년work-play타운>(이하 ‘청년타운’)과 청년정책 종합지원센터인 <서울청년센터 강동 ‘오랑’>(이하 ‘강동 오랑’) 개소식에 참석했다.

청년타운은 5년 미만의 스타트업기업이 창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입주공간을 지원하고 강동오랑은 청년자원을 연계해 청년의 사회진입과정에 필요한 사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곳이다.

사진 = 5월 21일 강동청년Work-Play타운 소셜라운지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이정훈 강동구청장이건국대학교,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과 협약을 맺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청년타운 입주기업 10개사와 협약을 체결하는 것은 물론,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과 ‘강동 스타트업 공동육성’, ‘강동구 지역의 기술창업활성화 및 지역 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구 청년 중 약 40%가 밀집해 있는 암사·천호지역에 청년 거점 공간을 마련했다.“며, ”청년타운’과 ‘강동 오랑’을 통해 경쟁력 있는 강동형 청년기업과 청년스타트업이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