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지아 기자 = 아기패브릭의 모든 것 베베스미스가 신제품 ‘실리콘 아기 방수패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베베스미스 실리콘 아기 방수패드는 기존의 방수요와 달리 끓는 물에 삶아 세탁할 수 있고 세탁기 및 건조기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방수패드의 전면은 일반 면에 비해 수분흡수력이 뛰어난 삼중직 텐셀원단을 사용했다. 패드 뒷면은 젖병젖꼭지에 사용되는 액상실리콘을 사용해 방수는 물론 안전을 보장하는 완벽한 논슬립 기능을 구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소비자의 취향과 아기 성별에 알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아이보리, 민트, 그린, 핑크 등 네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아기침대 및 외출 시 주로 사용되는 70cm*80cm의 소형 사이즈와 배변훈련 및 일반침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cm*130cm의 대형 사이즈로 각각 출시돼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이혜나 베베스미스 브랜드매니저는 “깐깐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요즘 엄마들의 눈높이에 맞는 제품을 만드는 데 주안을 두었다”고 밝히며 ”세탁과 관리가 편리한 것은 물론 안전성까지 완벽히 구현된 신개념 방수요가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베베스미스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꾸준히 제품을 선보이며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신제품 실리콘 아기 방수패드는 베베스미스 자사몰 및 네이버 등 온라인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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