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수험생 항공정비사에 도전...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 2023학년도 신입생선발
고3수험생 항공정비사에 도전...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 2023학년도 신입생선발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2.09.0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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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2023학년도 대학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는 13일부터 시작된다. 전국 4년제 대학 198곳은 전체 신입생의 약 80%를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이하 과기전)가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수능성적과 내신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2023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전문 항공정비사를 꿈꾸는 많은 고3 수험생들이 현재 지원하고 있다”며 “항공정비 단일과정을 운영하며 항공정비사 취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면장 취득에 유리한 실습이 진행되고 있고 항공정비사 면장, 항공산업기사 등 자격증 취득률이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과기전은 항공정비 실무경력 30년 이상의 전문 교수진과 더불어 B737 기종 및 중·대형기 정비교육이 가능한 교육시설 및 제반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토부로부터 B737 기종한정 인가기관으로 선정되어 국가기술자격증인 항공산업기사 실기 시험장으로도 지정됐다.

학교에서는 맞춤형 항공정비사를 양성하기 위해 항공정비 분야의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진행하며 정비파트 항공정비사를 비롯한 취업과 군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항공정비 기술부사관도 배출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는 항공정비학과 지원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항공분야 체험 및 진로안내를 통한 진로로드맵을 설계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전문 항공정비사를 꿈꾸는 많은 고3 수험생들이 입학상담과 진로체험에 참여하고 있다”며 “과기전은 항공정비 실무경력 30년 이상의 전문 교수진과 더불어 B737 기종 및 중·대형기 정비교육이 가능한 교육시설 및 제반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토부로부터 B737 기종한정 인가기관으로 선정되어 국가기술자격증인 항공산업기사 실기 시험장으로도 지정됐다”고 설명했다.

과기전은 국토교통부 지정 항공정비사 양성 전문교육기관으로 졸업 시 전문대와 동일한 2년제 전문학사학위를 취득하며 내신과 수능성적 반영없이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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