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 동력 마련 등 총 122건 발굴
[잡포스트] 임택 기자 = 평창군은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심재국 군수 주재로 2023년도 군정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평창의 신성장 동력 마련 ▲군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신규시책을 발굴 ▲공약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정책방향 설정 ▲혁신적이고 능동적인 군정운영을 도모코자 마련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신규시책 98건, 보완개선 시책이 24건 등 총 122건의 시책이 발굴됐다.
시책사업 예산 현황은 총 2425억 원으로, 국비 975억 원(40%), 도비 133억 원(5%), 군비 846억 원(35%), 기금 등 기타 471억 원(20%)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보고회에서 발굴된 시책들을 내실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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