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게임아카데미 구로캠퍼스 메타버스 인재 육성...게임사, 하반기 메타버스에 주목
서울게임아카데미 구로캠퍼스 메타버스 인재 육성...게임사, 하반기 메타버스에 주목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2.10.0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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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서울게임아카데미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최근 게임업계에 따르면 향후 메타버스 안에서 이용자들이 모여 영화, 드라마, e스포츠 경기 등 동영상을 시청하거나,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온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게임사들은 메타버스를 활용해 기업, 브랜드와 협업하는 다양한 사업도 전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빅3로 손꼽히는 엔씨소프트와 넥슨, 넷마블이 메타버스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고 전했다.

게임사들은 게임 이외 신사업으로 엔터테인먼트와 NFT, 블록체인 등 영역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러한 중심축 역할로 메타버스가 주목되고 있다.

하반기부터 메타버스 시장은 국내 게임사들의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메타버스로 게임 커뮤니티를 확장해 팬덤을 강화하고, 다양한 기업들 브랜드와 협업해 광고 등 새로운 수익 창출도 모색하고 있다.

게임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에 이어 엔씨소프트, 넥슨 등 게임사들이 메타버스 경쟁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미니버스는 유저 창작 기반 메타버스를 지향하는 플랫폼이다. 커뮤니티 모임이나 스터디 그룹, 원격 수업, 재택근무 등 다양한 온라인 모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 게임학원 서울게임아카데미 구로캠퍼스 개발자 과정은 메타버스산업에 진출할 수 있는 게임개발자를 양성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구로캠퍼스 관계자는 “게임개발자 과정은 심화학습, 개발자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체계적인 노하우와 루틴을 개인별로 맞춤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며 “게임 제작 및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경쟁력 있는 게임개발자를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운영하는 분야별 과정으로는 게임프로그래밍 과정, 게임기획 과정, 게임원화 과정, 게임3D그래픽 과정부터, 웹툰과 웹소설과정, 종목별 프로게이머 과정과 특강을 포함한 다양한 강의를 제공 중이다.

관계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게임 제작에 대한 열망을 가진 인재를 적극적으로 양성하고 성장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게임아카데미도 별도 운영 중이며 회원가입 후 학과별 스페셜 무료도 제공하고 있다. 게임학원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온라인캠퍼스인 게임클래스를 오픈했으며, 종로 본원, 구로, 부산, 성남, 일산점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원캠퍼스를 오픈했으며 추가적인 캠퍼스의 확장 준비도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서울게임아카데미는 서울게임아카데미 구로학원과 브랜드 사용 계약 체결을 맺은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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