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컨텍터스의 ‘둥지’가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 2022'에서 Top5 안에 들어 장려상을 수상했다.
트라이 에브리싱 2022는 서울시, 서울산업진흥원,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주관하여, 세계 각국의 유망스타트업과 투자자, 엑셀러레이터 등 스타트업 플레이어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로 지난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해외 20개사를 포함한 120개 투자사, 1300개 이상 국내외 스타트업 구성원들 모였다.
장려상을 수상한 ㈜컨텍터스의 ‘둥지’는 꼬마빌딩을 타겟으로 스마트(무인) 건물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동산 프롭테크 기반 의 서비스로, IR 발표로 높은 점수를 받아, 장려상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컨텍터스 둥지는 이번 장려상 수상으로 소정의 상금과 함께 다양한 멘토링, 투자자 미팅 등 다양한 기회를 얻게됐다.
컨텍터스 송희국 대표는 “스마트 건물관리 서비스로, 올해보다 내년에 더 성장하는 기업을 만들겠으며, '둥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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