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조정인 기자 = 지난 7일 제103회 전국체육대회가 울산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지난달 개최 예정이였던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1년이 미뤄지면서 각시 · 도 대표선수들의 초점이 이번 전국체육대회에 맞춰지며 이목이 집중되었으며, 전국 17개 시도와 역대 최다인 약 2만8900여명의 각 시 · 도 선수단과 함께 49개 종목으로 개최 되었다.
 

전국체전 정식종목인 수상스키 웨이크 스포츠 종목에서 선수를 위해 인천 수상스키 웨이크 스포츠협회에서는 경기회복을 위해 최초로 '리커버리 스포츠케어팀'을 지원하며 전국체전을 준비했다.

이번 전국체육대회의 인천 대표팀 선수를 전담하는 리커버리 트레이너 '김태양'은 머슬마니아 챔피온이자 소셜에서 유명 피트니스 모델로, 실력과 외모를 모두 갖춘 스포츠 엔터테이너이다. 이번 전국제천 엘리트 스포츠 대표선수를 위해 리커버리 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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