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생생정보마당 ‘부르면 간다’ 코너 신설, 7월 13일 첫 방송 예정
MBN 생생정보마당 ‘부르면 간다’ 코너 신설, 7월 13일 첫 방송 예정
  • 노대웅 기자
  • 승인 2020.07.10 1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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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기업의 여러 직군을 연예인을 통해 시청자들이 간접 체험 가능할 것으로 기대
MBN 생생정보마당 메인화면, 출처=MBN홈페이지
MBN 생생정보마당 메인화면, 출처=MBN홈페이지

[잡포스트] 노대웅 기자 = MBN 생생정보마당에서 오는 7월 13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연예인 직장 체험 예능 코너인 ‘부르면 간다’라는 코너가 새로 생겨 방영을 앞두고 있다.

방영을 앞둔 MBN 생생정보마당 속 코너 '부르면 간다' 출처='부르면간다' 제작팀
방영을 앞둔 MBN 생생정보마당 속 코너 '부르면 간다' 출처='부르면간다' 제작팀

‘부르면 간다’는 연예인들이 기업에서 다양한 직군 체험 형식으로 일일 근무하며, 시청자들에게 알찬 정보와 해당 직장을 체험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려낼 예정이다.

출연자가 직접 생산직, 사무직, 서비스직, 영업직, 현장직 등 다양한 직군에 취업을 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은 경험해보지 못한 해당 기업의 특정 직군에 관한 업무 내용을 ‘부르면간다’ 코너 시청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과가 끝나고 해당 연예인이 기업으로부터 받은 일급 전액은 기부로 이어지기 때문에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MBN 생생정보마당 관계자는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부르며 간다’ 코너를 새롭게 개설했다"며 "현재 양상국, 오정태, 김승혜 등의 개그맨, 개그우먼이 현재 촬영을 완료하거나 촬영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도 희극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예인들이 업종에 참여하는 체험 형식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준비중이다“ 라고 밝혔다.

끝으로 "앞으로 연예인들의 일일 아르바이트, 일일 교육 등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리며 MBN<생생정보마당> ‘부르면간다’ 코너를 앞으로 많이 시청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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