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민하늘 기자 = 서양화가 정옥희의 세 번째 개인전이 22일(수)부터 28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인사아트에서 열린다.

충남 홍성의 마을 풍경, 자작나무숲, 제주도 앞바다, 서해바다 풍경 등 유화 40여 점을 선보일 이번 전시회에서는 자연을 밀도 있게 담아내고 있는 정옥희 화가의 서정적인 예술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정옥희 화가는 “꽃도 제 이름을 불러주어야 하듯 어디를 가든 주변의 풍경을 그냥 지나치지 않습니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풍경들을 관심과 애정으로 화폭에 담아낼 때 비로소 아름다음을 드러냅니다. 제가 자연에서 느끼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감성들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한다.

 

 

정옥희 Jung Ok Hee

개인전 3회

갤러리인사아트(서울)

운보갤러리(서울)

홍성문화회관(충남 홍성)

기획초대전

뉴욕 국제미술초대전(미국)

블라디보스톡 국제미술초대전(러시아)

프라하문화원 국제미술교류 초대전(헝가리)

특별기획 충청작가전(임립미술관, 공주)

충남 향토작가 초대전(임립미술관, 공주)

내포 미술제(홍주문화회관, 홍성) 등 다수

수상

한국현대미술대전 우수상

구상공모전 특선

형상미술대전 특선 4회

충남미술대전 특선 2회

코레아 국제미술제 국제미술상 등 다수

현재 한국미협회원, 형상미술 초대작가, 대한민국 신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