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게임들이 글로벌 PC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주요 게임사들이 스팀을 글로벌 진출의 핵심 플랫폼으로 주목하고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국가 지역을 막론한 인기 장르인 슈팅 게임은 크로스파이어, 서든어택, 배틀그라운드 등 K-게임 글로벌 흥행작을 배출하며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 게임사들은 게임 유통플랫폼 스팀을 통해 장기 성장을 위한 돌파구를 찾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 게임학원 서울게임아카데미 구로캠퍼스 개발자 과정은 게임개발자를 육성하며 게임개발자과정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게임아카데미 구로캠퍼스 관계자는 “블록체인, P2E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게임개발자를 양성하고 있다. 콘솔 게임 시대에 대비하고 준비할 수 있는 전문 게임개발자를 키워내고 있다”고 말했다.
아카데미에서는 심화 학습, 개발자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루틴을 개인별로 맞춤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게임학원 서울게임아카데미 구로캠퍼스 과정에서는 게임프로그래밍 과정, 게임원화 과정, 게임3D그래픽 과정부터 웹툰과 웹소설과정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실시하고 있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온라인캠퍼스인 게임클래스도 운영하고 있다. 종로 본원, 구로, 부산, 성남, 일산, 수원점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게임아카데미는 서울게임아카데미 구로학원과 브랜드 사용 계약 체결을 맺은 명칭이다.
